남가주 지역 일부 세븐일레븐 매장 앞에 '홈리스들의 구걸에 응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등장했다. 이들 업소는 최근 홈리스들이 업소 앞에서 노숙을 하거나, 손님들에게 잔돈을 구걸하면서 마찰이 발생하자 고심끝에 안내문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세븐일레븐 매장은 최근 노숙자들을 막기 위해 얼음물을 끼얹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등의 조치를 취해 물의를 빚어왔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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