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레지스터 영 김 후보 지지…"39지구 위해 일할 후보"
보수성향 재정정책 지지
OC레지스터는 '39 연방하원 지구에 영 김(사진.Young Kim for 39th House district)'이라는 제하의 지지문에서 "현재 연방정부의 막대한 부채와 재정적자를 미루어 볼 때 보수적인 재정정책을 지향하는 영 김 후보가 적격"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OC레지스터는 "예비선거 때 영 김과 OC 수퍼바이저 숀 넬슨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넬슨 후보를 지지했지만 당시에도 영 김이 친비즈니스 정책을 위해 싸울 후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영 김의 경쟁상대인 길 시스네로스(민주)의 아이디어와 공약들을 보면 교육부터 건강보험 등 정책까지 연방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예산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 김은 실용적이며 납세자들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 39지구를 위해 싸울 후보다"라며 "그렇기에 우리 언론사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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