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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렌트비 가장 비싼 곳은 '웨스트우드'

전국 집코드별 조사
맨해튼 지역 가장 많아

UCLA가 있는 웨스트우드 지역 렌트비가 가주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렌트 정보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전국의 '렌트비 비싼 50개 집코드(우편번호)'에 따르면 웨스트우드가 포함된 90024 지역이 아파트 평균 렌트비 4883달러로 가주 1위, 전국 3위에 올랐다. 1위와 2위는 모두 뉴욕 맨해튼 지역으로 나타났다.

월 4883달러를 내면 웨스트우드 빌리지 글렌돈에 있는 방 2개와 화장실이 있는 998스퀘어피트 아파트에 살 수 있다.

50위 안에는 LA 지역 집코드가 4개 더 포함돼 있다. 집코드 90048에 속하는 미드 윌셔지역은 월 4391달러로 12위에 올랐다. 플라야비스타 지역(90094)은 3808달러, 샌타모니카(90401) 3682달러, 머리나델레이(90292) 3462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전국 130개 지역에 걸쳐 약 1500만 유닛의 아파트 렌트비를 야드 매트리스에서 분석한 것이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3% 이상 올랐으며, 미드 윌셔 지역이 6% 선으로 가장 인상폭이 컸고 샌타모니카가 5.8%로 뒤를 이었다.

웨스트우드 지역은 UCLA학생 가운데 캠퍼스 밖에 거주지를 찾는 학생들이 꾸준해 늘어 렌트비도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405번과 10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도 선호하는 지역이다.

렌트비가 비싼 50개 우편번호 가운데 가주는 총 18개가 포함됐으며, 맨해튼 지역이 26개로 가장 많았다.

오는 11월 6일 캘리포니아 주민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렌트비 규제 내용을 담고 있는 주민발의안 10(프로포지션 10)에 대해 투표하게 된다. 만약 통과되면 1995년 이후 시행되고 있는 코스타-호킨스 임대주택법을 폐지하게 된다. 이 법은 주 전역에 대해 렌트 컨트롤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데 그 권한을 시와 카운티로 이양해 자율적으로 확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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