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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아벨라·존 리우 초청 토론회 열린다

뉴욕주상원 11선거구 후보
23일 플러싱 셰라톤호텔
아시안·이민자단체들 주최

9월 13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민권센터 등 플러싱 비영리단체들이 뉴욕주 상원 11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회를 연다.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플러싱 셰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135-20 39애비뉴)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민권센터·아주인평등회·플러싱상공회의소·뉴욕이민자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이 초청돼 정견을 밝힌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과 4년 만에 재도전 하는 존 리우 의원이 초청됐다. 아벨라 의원은 뉴욕시공무원노조의 공식 지지에 이어 뉴욕시소방관노조, 우편물배달원노조 등의 지지를 받았다. 2014년 리우 후보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한 아벨라 의원은 2016년 4선에 성공, 올해 5선에 도전한다.

리우 후보는 최근 뉴욕호텔종업원노조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코스타 콘스탄티니데스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공화당에서는 사이몬 민칭과 빅키 팔라디노 후보가 초청됐다.

이날 행사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어, 벵골어, 광동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동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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