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살해 토머스 김씨 수감중 사망에 재판 종결
지난 6월 롱비치의 노인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소방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수감중 숨진 한인 토머스 김(77)씨 재판이 공식 종결됐다.15일 LA카운티검찰은 롱비치형사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시소가 발급한 김씨의 사망확인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피의자 사망에 따른 '공소권 없음'으로 공소를 기각했다.
지난 6월25일 체포된 김씨는 10일만인 지난 5일 '지병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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