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70주년 기념식 열린다…이승만·박정희 기념사업회
구국재단 주최로 오는 14일
강연회에는 대한민국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 미주본부 대표 최응표씨와 전 세종연구소장 송대성 박사가 강사로 참석한다. 또 서울대학교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젊은 한국인들이 보는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준비위원회 측은 "1948년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으며 제헌의회를 통해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연도를 건국 기준 연도로 봐야 한다"며 건국 70주년 기념의 뜻을 강조했다.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장 김명옥 목사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지지로 이뤄 낸 건국 역사를 요즘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며 "건국 역사와 배경에 대한 이해가 바로 잡혀있어야 한국도 이민사회도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남태현 장로 212-433-0724, 이청일 646-251-4448, 크리스 장 917-921-1629.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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