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살해 토머스 김…수감중 합병증으로 사망
지난 6월 롱비치 지역 저소득 노인 아파트에서 소방관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한인 토머스 김(77·사진)씨가 수감 중에 숨졌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5일 오전 3시20분쯤 토머스 김씨가 USC메디컬센터 내 수감자 병동에서 사망했다.셰리프국 측은 "수감되기 전부터 있었던(pre existing) 합병증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악화된 것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9일 인정신문에서 환자복 차림에 휠체어를 탄 채 나왔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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