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캐릭터 업체 '라인프렌즈' 첫날부터 장사진
27일 한국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LA매장 오픈에 고객 수천명이 몰려 한류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할리우드 지역에 문을 연 '라인프렌즈&BT21' 매장에는 오픈 전부터 1500여명이 긴 줄을 만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 매장에서는 브라운, 초코, 코니, 샐리 등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인기 캐릭터 스티커는 물론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BT21'의 인형, 문구,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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