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허 박탈되면 즉시 스마트폰 알림
전문의 면허 박탈 등 징계 사항을 즉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다.가주의사면허위원회는 26일 2분기 회의에서 해당 앱을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앱은 최대 16명의 전문의 이름을 등록해놓으면 각종 기록들이 변경됨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공지해준다. 예를 들어 의사 면허 박탈, 정지는 물론 주소 변경, 면허 만료일 등이다. 종전까지 해당 기록들은 위원회 홈페이지(mbc.ca.gov)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edical Board of California' 앱을 찾아 내려받으면 된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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