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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필하모닉 100세 기념 대규모 거리 파티

중앙대로 8마일 6개 지점에 무대 마련
9월30일 자동차 통행 금지 각종 공연
코리아타운 포함ㆍ푸드 트럭들도 참여

100세를 맞은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LA의 전 주민과 함께하는 대대적 백수 파티를 연다.

9월30일 LA일원에서 펼치는 이번 파티는 오케스트라라는 단체로 펼치는 뮤직 페스티벌이 아니다. LA의 중앙 대로 8마일을 무대 삼아 온 주민이 함께 나와 춤추고 노래하고 걷고 뛰면서 흥겹게 하루를 즐기는 '컬처 셀레브레이션'(Culture Celebration)이다.

제목도 'LA 필 100주년: LA를 축하합시다!'(LA Phil 100: Celebrate LA!)이다.

이같은 대규모 거리 축제를 열기 위해 LA 필은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를 펼쳐온 LA의 유명 자선단체 '시클라비아'(CicLAvia)와 문화단체 커뮤니티 아츠 리소스(CARS:Community Arts Resources)와 손을 잡았다.

행사가 펼쳐지는 구간은 LA 필의 주 공연장인 다운타운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Grand Avenue between 1st Street and 3rd Street), 맥아더 팍(Park View Street between Wilshire Boulevard and 6th Street), 코리아타운 (Liberty Park : Wilshire Boulevard between Serrano Avenue and Oxford Avenue), 멜로즈(Melrose Avenue at Windsor Boulevard), 할리우드(Vine Street between Hollywood Boulevard and Yucca Street), 할리우드 보울 (Kagan Patio)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8마일에 이르는 이 노선에서는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며 참가자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롤러 스케이트, 스쿠터 등을 탁고 이 곳에서 펼쳐지는 무용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LA 필 축제에 참가하는 공연자는 무려 1800여명.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코리안 클래시컬 뮤직 앤드 댄스 컴퍼니'가 참가할 예정이지만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가 계속 추가될 예정. 행사가 임박한 9월17일에는 확정된 참가 공연단이 발표된다.

공연에는 LA의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문화단체가 총 출연, 무용, 악기 연주, 합창 등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은 곳곳에 설치된 부스에서 스크린 프린팅, 벽화 그리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푸드 트럭에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이날 축제의 피날레로 LA 필하모닉은 오후 7시 할리우드보울에서 입장료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는 콜롬비아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와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 LA 필하모닉 부설의 어린이 오케스트라인 YOLA(Youth Orchestra LA)가 출연,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LA 필의 100년 역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보울 콘서트 참가에 필요한 무료 입장권은 8월20일부터 온라인 추첨을 통해 배부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발표한다.

▶문의: www.laphil.org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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