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 NYAFF 최우수 장편 영화상
'아이 캔 스피크'도 관객상
'소공녀'는 6월 29일~7월 15일까지 열린 올해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타이거 언케이지드 최우수 장편 영화상' 경쟁 부문에 진출해, 작품 6편과 경쟁을 벌였다.
한편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도 이번 영화제서 '관객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 여성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이외에도 영화 '1987'의 배우 김윤석이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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