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커뮤니티센터 건립금 기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전용운)가 12일 애난데일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이은애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 멤버십 위원장에게 기부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전용운 지회장은 “후세대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유대인들이 단합하면서 유대인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나가는 것처럼, 우리도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애 맴버쉽 위원장은 “전용운 지회장은 건립 벽돌 쌓기 초창기에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소망선교회 회장으로 십시일반 동참 하셨다”며 “이렇게 다시 뜻을 모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571-235-8997
심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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