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 굿프렌드 조앤 박…'건강한 노후, 롱텀케어로 준비'
본인과 가족 위한 필수 미래계획
생명보험 연금 연계된 플랜 상담
LA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유니 & 굿프렌드의 조앤 박씨는 롱텀케어(Long Term Care) 플랜의 중요성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조앤 박씨는 연금과 롱텀케어 등의 은퇴플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관련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롱텀케어, 생명보험, 은퇴플랜, 절세플랜등에 대해 고객별 알짜 플랜을 상담하고 있다.
조앤 박씨에 따르면, 요즈음은 롱텀케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 롱텀케어 발생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만일 건강하게 삶을 마감한다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금액에 생명보험이 가족들에게 지급되는 플랜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생명보험을 이용해 몸이 아프거나 불편해 누군가에 도움을 받아야할 경우 생명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사용할 수 있거나, 401(k)나 IRA 등 은퇴플랜이나 연금계좌를 활용해서도 롱텀케어를 준비할 수 있다. 예전에는 부부가 따로 가입 해야 했지만 부부공동으로 가입할 수 있는 플랜도 나왔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조합해 적합한 플랜으로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들의 건강상태나 경제상황, 적립하는 방법, 적립금액에 따라 다르고, 생명보험이 주 목적인지, 롱텀케어 발생시 그 비용으로 충당하는 것이 주 목적인지에 따라 적합한 상품이 다르므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 맞춤플랜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충고다.
조앤 박씨는 "롱텀케어 플랜은 건강할때 세워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믿고 있어도 보험사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될 수도 있으므로 미리미리 건강할때 은퇴계획에 롱텀케어를 포함시켜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문의: (213)718-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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