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우편투표 신청 한인, 반송용지 못받은 사례 취합
19일 실시된 리틀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획안 투표에서 가족단위 우편투표 신청을 한 뒤 투표안내 용지를 받지 못한 사례를 취합하고 있다.한미연합회 전 사무국장인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가족단위로 우편투표 신청 후 신청자 중 한 명이라도 우편투표 용지를 받지 못했다면 알려 달라"면서 "현재까지 약 300명이 이 같은 사례에 해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숫자를 파악한 뒤 선거관리위원회에 원인규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사례 접수는 이메일(koreatownvoice@gmail.com)로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어 보내면 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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