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대미 흑자 11%↑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4월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해관총서는 5월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24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월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모두 1048억5000만 달러로 늘었다. 그에 반해 지난달 다른 주요 무역 상대국에 대한 무역수지는 대부분 전월보다 흑자 폭이 줄거나 적자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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