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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이 만든 유기농 생리대 라엘, 아마존 여성용 제품 1위 판매

캘리포니아 지역에 거주하는 3명의 한인 여성들이 만든 유기농 생리대 ‘라엘’이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엘 유기농 생리대는 2017년 출시된 첫 해에 아마존 유기농 패드 카테고리 판매 1위와 300백만 달러의 연 매출을 달성한 페니민케어 브랜드다. 현재까지 아마존 누적 고객 15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배송 고객수도 5천여명에 이른다.

시중에 흔히 팔리는 일반 생리대의 경우 타이어의 주 성분인 스타이렌, 스티로폼, 네일 리무버 같은 독성 성분이 주를 이른다. 만약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 발진이나 자극 심한 생리통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반면 라엘 생리대는 프리미엄 오가닉 제품으로 유기농 목화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게 가장 큰 특징이다.

라엘은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자부심을 나타내고자 생리대 판매 업체로는 처음으로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그리고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아마존에서 한달 간 10%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쿠폰코드 KOREA10OFF)



라엘측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한국, 호주 등의 유통채널을 확보해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 여성들에게 알리겠다”며 “소비자 확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유통 파트너의 전략적 제휴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 www.getra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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