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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마이너리그서 무력 시위

강정호 마이너리그서 무력 시위
실전 2경기만에 만루포

강정호(31·피츠버그)가 실전 복귀 2경기 만에 시원한 만루포를 폭발시키며 빅리그 복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피츠버그 산하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지난 2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샬럿 스톤크랩스(탬파베이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을 올려 팀의 7-6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포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1-1로 맞선 5회 무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강정호는 상대 우완 윌리 오티스의 2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다.

강정호의 공식 경기 홈런은 2016년 10월 2일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609일 만이다.

이날 강정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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