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선교합창단 정기 공연, 내달 3일 세리토스선교교회서

남성 합창단이 '오렌지 선교 합창단(Orange Mission Choir)'이 창단 4년째를 맞아 음악회를 연다.

오렌지선교합창단(단장 최영민)은 오는 6월3일 오후 6시 세리토스 지역 세리토스선교교회(12413 195th St)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최영민 단장은 "찬양으로 드리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듣는 이들에게는 영혼 구원의 복음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또 매주 목요일(오후 7시30분)마다 세리토스 선교교회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동참하기 원하면 언제든지 지원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미주여성코랄이 특별 출연을 하게 되고 할렐루야 아멘, 빛 되신 주, 순례의 합창,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유명 성가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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