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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C 경연대회서 한인 3명 우승

한유진, 박이안, 리나 김
우승자 연주회 27일

캘리포니아 음악교사협회(MTAC)가 주관하는 '콘체르토 경연대회(Charitable Trust Fund Concerto Competition)'에서 한인 학생 3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 우승자는 7명.

한유진(16)은 오렌지카운티 예술고에 재학 중으로 5세에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LA타임스 대회서 그랑프리, CAPMT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피아노부문 최연소 우승자인 박이안(10)은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박트리오'의 피아니스트 앤드루 박 교수와 피아니스트 박성연씨의 아들이다. 9세에 카네기홀에서의 데뷔 연주를 했으며 시애틀 국제 피아노콩쿠르, 멕시코 빌라헤르모사 국제콩쿠르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악기부문 최연소 1등을 차지한 리나 김(10)은 김용재 지휘자의 딸로 8세에 헤이필드 오케스트라와의 솔로 데뷔연주와 LA신포니에타유스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로 협연 했다.



한편 우승자들은 오는 27일에는 아주사퍼시픽대 먼순홀에서 크리스토퍼 러셀이 지휘하는 아주사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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