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노숙자 셸터 건립안 심의 승인
LA시의 노숙자 빈곤위원회가 노숙자 셸터를 건립하는 안의 심의를 승인했다.22일 아침 8시 30분에 열린 공청회에는 한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의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7가와 버몬트 애비뉴의 노숙자 셸터였다.
소위원회에서는 심의가 승인됐고 이에 따라 3주 뒤 LA시의회 전체회의로 넘겨지게됐다.
한편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 선상 웨스턴과 버몬트 사이에서 노숙자 셸터 반대 4차 집회가 열린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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