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갈등 해소…주요지수 큰 폭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봉합된 데 따라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8.20포인트(1.21%) 상승한 2만5013.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04포인트(0.74%) 상승한 2733.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9.70포인트(0.54%) 오른 7394.0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2만5000포인트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3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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