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수 팰팍 시장 예비후보…"알력 대신 화합을 이끌겠다"
"현 섭정 정치 고리를 끊어야"
민석준 팰팍 시의원 후보 데이비드 윤 캠페인 매니저 이병숙 부매니저와 함께 본사를 방문한 박 후보는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현재의 섭정 정치 고리를 끊고 ▶세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밝혀 교육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를 주며 ▶위반티켓으로 고심하는 한인들을 지원하고 ▶상권을 활성화시켜 살기 좋은 팰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시의원 후보도 "오는 6월 5일 예비선거는 팰팍의 정치상황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부탁했다.
지난 1974년 이민을 온 박 후보는 팰팍상인번영회장과 뉴저지한인회장 팰팍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페어리딕킨슨 대학을 2014년에 졸업했고 현재 뉴서울카펫을 운영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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