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완전 폐기하면 미국 민간투자 허용할 것"
폼페이오, 전력·인프라 언급
<관계기사 2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북한은 핵 프로그램의 완전 해체에 동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에너지(전력)망 건설과 인프라 발전을 미국의 민간 부문이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은 농업 장비와 기술, 에너지가 절박하게 필요한 상황인데 김 위원장은 우리의 기업인과 모험가, 자본 공급자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이들과, 이들이 가져올 자본을 (핵 포기 대가로)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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