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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플라잉 택시 공개…2023년 상용화

우버가 플라잉 택시의 프로토타입(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우버는 향후 2~5년 내 루프톱위에 세워질 에어 스테이션인 스카포트에 시간당 200대가 이착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매 24초마다 1대가 이착륙을 하는 셈이다.

공개된 프토토타입은 대형 드론과 헬기를 혼합한 듯한 디자인이지만 드론에 더 가깝다. 전기를 동력으로 한 무인자율 비행 택시에는 총 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비행방식은 헬기와 유사하다.

업체는 항공우주국(NASA)과 손을 잡고 항공통제 등의 우버 에어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있다며 이용료는 우버 블랙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2020년부터 댈러스·포트워스와 LA에서 시범 비행을 시작해 2023년에는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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