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이불 생산 '외길 30년'

코지다운
동양인 유일 제조업체 명성
대중용 프린트 이불도 세일

'천년의 소재로 백년을 간다'

'과학으로도 알 수 없는 자연의 소재'

거위털 이불은 유럽에서 수백년전부터 거위털을 넣은 이불을 최고로 여겨왔고, 지금도 왕족이나 상류사회에서는 질좋은 거위털을 모아 만든 거위털 이불만 사용할 정도다.

거위털 수명이 50년에 이를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고 털의 완충작용으로 인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이다.

한인들에게 거위털 이불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업체가 있다. 바로 '코지다운(Cozy Down 대표 강태호)'이다. 코자다운은 동양인 유일의 거위털 이불 제조업체로 주류업계에서도 유명하다. 가디나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30년동안 거위털 이불을 생산 공급해왔다.

코지다운은 30년동안 거위털 이불을 생산하면서 자체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를 통해 털빠지는 문제와 세탁문제등 거위털 이불의 단점까지 100% 해결했다. 거위털이불 판매와 망가진 고급 거위털이불의 천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어려운 천갈이 작업, 일반 세탁소와는 달리 전문 세탁장비로 특별세탁을 하고 있다. 가디나 생산공장은 제조와 A/S를 위해 100% 독일 장비로 시설이 되어 있다.

코지다운의 거위털이불중 간판브랜드는 '갤럭시(GALASXY)' 고급 거위털이불이다. 20여년전 독일의 원단회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탄소(숯)를 실로 만들어 조밀도로 재직을 했으며, 복원력이 높은 거위털과 조화를 이뤄서 만들어진 최초의 탄소실 거위털 이불이다. 실내정전기, 땀냄새를 차단하며, 통풍이 잘되면서 털빠짐이 없는 최고의 거위털 이불이다.

최근에는 대중용 프린트 거위털이불도 인기다. 한국 코오롱에서 개발한 항균처리 원사로 만든 프린트 이불은 거위털이불의 효능을 갖고 있으면서 물빨래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현재 코지다운에서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갤럭시 거위털이불을 사면 항균 원사로 제작된 커버를 증정한다. 프린트 이불을 구입해도 선물을 준다.

한편, 코지다운에서는 유기농 코코넛 메트리스로 이름높은 팜프링(Palmpring) 매트리스를 입하해 공급하고 있다. 팜프링은 천연라텍스와 코코넛 섬유로 만든 매트리스다.

코지다운은 백악관 매트리스인 로열 페딕(Royal Pedic)도 취급하는데, 로열 페딕은 스프링박스로 만들며, 팜프링 매트리스는 코코넛으로 만드는게 차이점이다. 코지다운에서 구매하면 모두 A/S도 해주고 있다.

코지다운은 LA한인타운 아로마매장을 비롯, 토런스와 풀러턴에 매장을 두고 있다.

▶문의: [phone](아로마매장)

[phone](토렌스매장)

[phone](풀러턴매장)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