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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급등…애플 및 실업률 호재 탓

애플 및 실업률 호재에 뉴욕 증시가 1% 이상 급등했다.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32.36포인트(1.39%) 상승한 2만4262.51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33.69포인트(1.28%) 오른 2663.4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1.47포인트(1.71%) 상승한 7209.62에 장을 마감했다. S&P 11개 업종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가 1.97% 올라 가장 선전했다. 필수소비재주, 재량소비재주, 소재주, 금융주, 산업주, 부동산주가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특히 애플을 비롯해 페이스북(1.5%), 아마존(0.6%), 넷플릭스(2.7%),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2.4%) 등 대형 기술주인 FAANG 종목들이 모두 급등했다. 달러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4% 오른 92.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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