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후보 후원 '조찬회'…한미민주당협 내달 5일 개최
한미민주당협회(KADC)가 데이브 민(사진) 연방 45지구 하원의원 후보를 돕기 위한 조찬 모임을 마련한다.'데이브 민과 함께하는 아침 식사'는 내달 5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터스틴 랜치 골프코스(12442 Tustin Rnch Rd.)에서 열린다.
초청 연사는 마크 다카노 연방하원의원(41지구)과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이다.
티켓 가격은 일인당 50달러, 학생 40달러다.
미미 월터스(공화) 의원에 도전하는 민 후보는 오는 6월 5일 열릴 예선에서 득표율 상위 2위에 들면 결선(11월 6일)에 진출한다.
현재 45지구엔 유일한 공화당원인 월터스와 무소속 존 그레이엄 외에 민 후보를 포함한 4명의 민주당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가주 민주당은 지난 2월 민 후보를 당 공식 지지 후보로 결정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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