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도 감염 입원…바버러 여사 별세 닷새만
조지 H.W.부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22일 혈액 감염으로 입원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별세 닷새만이자 장례식이 열린 다음날이다.부시 일가의 짐 맥그래스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이 혈액 감염으로 휴스턴 감리교 병원에 입원했다고 확인했다.
부시 전 대통령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CNN방송에 혈액 감염이 치명적인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안정을 찾았으나 고령인 데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해 이런 종류의 감염은 매우 심각할 수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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