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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업사이클링 아트의 만남…류정순 개인전

29일부터 작가의 집서

전통을 소재로 업사이클링 아트를 선보여 온 류정순 작가의 개인전 '사라져 가는 전통미를 찾아서'가 오는 29일 5월 4일까지 LA '작가의 집 파크뷰 갤러리'에서 열린다.

류 작가는 서울대에서 의류학을 전공했으며 동국대에서 소비자학으로 석.박사를 받았다. 이후 재활용품과 골동품을 활용한 미술작품을 선보여 왔다. 개인전은 3번째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문과 창문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갤러리 측은 "우리가 무심히 보아 온 옛 문과 창문 등의 생활소비재에서 아름다운 선조의 미를 발견하고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이기까지 한 문창살의 무늬들을 위에 사라져가는 한지 화투무늬 옷감 옥 호박 은 자개와 같은 전통적 향기 짙은 소비재들을 앉혀서 관객들로 하여금 '사라져 가는 전통 동양미에 대한 향수'를 찾아 나서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셔츠 타올 블라우스 등의 소비재 조합을 캔버스에 붙인 작품들도 공개한다.

갤러리 측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구입이 가능하다. 유니크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9일 오후 4시.

▶주소: 2410 W. James M. Wood Blvd. LA ▶문의:(213)380-3000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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