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벙커만 128개 '첫 경험하는 난코스'

대회 현장 이모저모

한인타운 인근 명문 골프장

○…대회 장소인 윌셔 컨트리클럽은 한인타운에서 서쪽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이 골프장은 1919년 개장한 99년 역사의 깊은 전통을 자랑하며 LA에서 유일하게 '할리우드 사인'이 보인다.파71의 짧은 코스지만 128개의 벙커와 작은 2~3단의 포대 그린으로 정확한 아이언샷과 전략이 요구된다. 14년만에 LPGA 이벤트를 LA에 유치한 윌셔CC는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처음 경험한 코스였다.

많은 한인 갤러리 입장해 응원

○…이날 경기장에는 예상대로 많은 한인 갤러리들이 몰렸다.이들은 박인비ㆍ박성현 등 한인 선수들의 샷에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경기를 관람했다.또 몇몇 골프 동호회는 단체로 티켓을 구매해 관람하기도 했다.



톰슨, 미국선수중 최고 인기

○…미국 선수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랭킹 2위의 장타자 렉시 톰슨은 단체로 참관한 어린 학생들에게 직접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었다.

조부상 딛고 출전한 루키 고진영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출전 직전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접한 LPGA 신인 고진영은 "3일장을 치르고 지난주 연습할 시간조차 없었다"며 "남은 기간동안 실수없이 플레이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