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무단 선로 진입에 가주 전역 열차 사고 증가
홈리스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로 가주 철도 관계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17일 폭스뉴스는 홈리스로 인한 선로 내 사고로 열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철도 서비스 회사 캐피탈 코리도(Capitol Corridor)에 따르면 홈리스의 무단 선로 침입으로 인해 작은 화재부터 열차 충돌로 인한 사망사고까지 많은 사고가 발생해 철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캐피탈 코리도 데이비드 쿠트로스키 전무이사는 "3년 전 정시 출발 도착률이 최고 95%였지만 현재는 90%로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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