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식당’ 화재로 일시 휴업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씨가 운영하는 ‘얼룸 마켓 BBQ’에서 지난 13일 화재가 발생해 일시 휴업에 들어갔다.
식당측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식당 뒷편 훈제시설에서 불길이 치솟고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올리고 “거대한 공같은 불이 났다! 캅 카운티 소방청이 불이 건물로 번지기 전 진압해주어서 고맙다”며 휴업을 알렸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식당 측은 “하루 빨리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범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