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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16 번째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해둔 내 자랑이야기 휴지통에 덩크슛으로 골인 시키다

빼곡한 경력 화려하게 포장한 종이 조각에 X 자 크게 그어 다시 17 번째 쓴다

너무 튀지 않게 쓴다 존중하게 착하게 쓴다 무례하지 않게 쓴다

끝으로 겸손하게 쓴다

어디까지 내려가야 잘 쓴 것인가

자존감 마저 내려놓아야 희망이 보이는가

20 번째까지 쓰면 더 이상 내려갈 데도 없다


박도준(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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