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제이미 이 CEO LA항 커미셔너에 임명
한인 최대 부동산 기업 제이미슨 프로퍼티스의 제이미 이(사진) 최고경영자(CEO)가 LA항 커미셔너에 임명됐다.인준 표결은 다음 주 LA시의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LA항 커미셔너는 LA항의 주요 프로젝트 승인과 각종 규정 마련 작업 등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 CEO는 2014년부터 LA시 공무원은퇴시스템위원회의 커미셔너도 맡고 있으며, LA시 산업개발위원회의 커미셔너도 역임한 바 있다. 데이비드 이 제이미슨 서비스 회장의 딸인 이 CEO는 USC 영문학과와 USC 법대를 졸업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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