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행사 뉴욕 신사옥 이전 미국 전역 5곳-서울 지사 운영

푸른투어

미주 최대 한인여행사인 '푸른투어'가 지난달 27일 리지필드 H- Mart 건너편 자체 신사옥에서 건물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2006년 뉴욕에 설립된 푸른투어는 70여명의 가이드와 함께 총 13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미주 최대 한인여행사로서 최근 미 서부 라스베이거스 지점을 새로 오픈해 직영하고 있다.

현재 푸른투어는 뉴욕과 LA, 캐나다 토론토, 라스베이거스, 서울 지사 등 총 5개지사를 운영하면서 미 동부 고객만족 최우수 업체로 자리잡았으며 미국여행사 최초로 미동부/ 캐나다 및 미서부까지 다른 제휴 여행업체와 연계하지 않고 직접 여행가이드를 담당하고 있다. 푸른투어는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투어전담팀 및 베스트 가이드 팀 그리고 투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 개발팀이 협력해 미주 지역에서 가장많은 여행상품을 보유, 개발 , 운영한다.

문 조 사장은 "푸른투어는 미주 동부와 서부 그리고 캐나다까지 모든 여행업무를 직영하는 여행사로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편하게 모실 것" 이라며 올해 미주관광뿐 아니라 남미 ,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웃바운드 상품 개발에 주력해 미주 한인들이 편안하게 다양한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푸른투어는 미주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미주대륙횡단 상품을 운영해 오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관광청으로부터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알찬 남미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문의: [phone](LA)

[phone](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