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통쾌한 3점포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ㆍ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쳤다.오타니는 3일 에인절 스타디움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1회말 투아웃 만루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3-2로 리드한 가운데 오타니는 상대 선발 조시 톰린의 74마일 커브를 퍼올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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