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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잭팟 메가밀리언 뉴저지주서 당첨돼

뉴저지에서 5억 달러짜리 '잭팟'이 터졌다.

뉴저지복권국은 지난달 30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추첨 결과 당첨번호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복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당첨번호는 11, 28, 31, 46, 59이며, 메가볼 1번이며, 상금은 5억2100만 달러에 달한다.

뉴저지복권국에 따르면 이 복권은 뉴저지 북동부 모리스카운티 리버데일의 루크오일 주유소에서 판매됐으며, 아직 당첨자를 자처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복권 당첨금은 미국 내에서 역대 10번째로 큰 액수이며, 메가밀리언 역사상으로는 네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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