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납치 고문하고 강간한 남성
지난 26일 징역 340년형 선고 받아
이 남성은 그간 매춘을 통해 이 여성에게 일을 강요하는 등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성폭력과 강간을 일삼아 왔다.
지역 언론사 킷샙 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30세 제레미 패니라는 인물로 지난 26일 그와 관련된 약 44개의 크고 작은 죄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 후 이 같은 높은 징역형을 받았다.
배심원단은 페니가 인신매매, 강간, 폭행, 납치 등의 혐의가 확실하다고 판단했으나 이중 살인 미수에 대한 항목은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니는 이외에도 그와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여성을 강간한 혐의가 인정됐다. 또한 그가 그간 자행해온 총기 관련 특별 범죄 항목과 더불어 그의 비인도적인 행위에 대한 각 죄목에 가중 처벌이 더해져 340년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 것이다.
당시 법정에서 그는 자신의 가족과 그가 고문했던 여성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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