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뒤 월드컵 개최 공정경쟁중" 인판티노 FIFA 회장 밝혀
국제축구연맹(FIFA) 자니 인판티노 회장이 2026년 월드컵 밀실 선정 의혹에 직접 반박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28일 영국매체 '스카이 스포츠'에서 "FIFA는 8년뒤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2026 월드컵 개최를 신청한 북아프리카 모로코 축구협회의 모라이 하피드 엘 라라미 회장은 "FIFA가 밀실로 2026 월드컵 개최를 결정하려 한다"라고 주장했다. 제프 블라터 전임 회장 시절 월드컵 개최 선정서 비리가 나와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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