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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미술과 춤의 만남

박나훈 무용단 초청
'두 개의 문' 등 대표작
4월 13일 LA문화원서

설치미술과 무용, 관객참여 등 실험적이면서도 한국적 현대무용을 선보여온 박나훈무용단이 4월 LA를 찾는다.

LA한국문화원의 공연작품 공모전 '2018 ARI 프로젝트' 세 번째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설치미술과 춤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내달 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 소재인 소쿠리 설치미술과 화려한 독무가 돋보이는 '두 개의 문'을 시작으로, 관객이 직접 설치미술 제작에 참여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공연 '모르는 두 사람 만지기' 그리고 한국적 소재인 연꽃잎에서 착안한 설치미술 벌룬시리즈 '세 개의 공기' 등을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기획한 안무가 박나훈 대표는 "멀리 LA에서 한국 현대무용으로 현지 관객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 가득하다. 많은 분들이 현대예술의 한 단면을 같이 보고, 참여하셔서 한국의 현대무용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훈무용단을 이끄는 안무가 박나훈은 2004년 평론가가 선정한 최우수 안무가 수상했으며 2007년 '세 개의 공기'로 한국 우수 공연예술 작품의 소개하는 '팸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브라질 한국현대무용주간, 중국 광동 현대무용축제, 싱가포르 컨택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는 등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각광을 받고 있다.

김낙중 문화원장은 "문화원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ARI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현대 설치미술과 몸짓이 어우러진 박나훈무용단의 열정의 무대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공연의 관람은 무료지만 사전에 온라인(www.kccla.org) 또는 전화(323-936-3015)로 예약을 해야 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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