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에 이어…배지환, ML시범경기 첫 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배지환은 26일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에서 7회 우전 안타로 출루한 조디 머서 대신 대주자로 나섰다.라이언 라반웨이의 몸에 맞는 공에 이어 미켈 그랜베리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8회 1사 1루서 지안디도 트롬프의 타구를 병살 처리 하기도 했다. 3-6으로 뒤진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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