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꼭 한번 봐야 할 '영원한 오빠' 이문세 LA 콘서트 30일 열려

주옥같은 히트곡과 초특급 퍼포먼스의 대형 콘서트 예감
3년 연속 퍼펙트 매진 기록의 대한민국 공연 신화 작성
S석 150달러 33% 할인율 적용 100달러 특별 판매


드디어 이번 주 그토록 기다렸던 대한민국 최고 남성 발라드 가수의 지존 '2018 Theater 이문세' 콘서트가 4년 만에 3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LA 다운타운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번 LA 공연은 이문세의 2018 북미 투어 일정 중 가장 첫 번째로 열리는 공연이라 이문세와 출연진들은 여느때와 달리 사뭇 긴장감이 감도는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획사 측은 전했다.

이미 이문세는 지난 3일 호주 시드니에서 2018년도 해외 공연의 포문을 쏟아 올리며 호주 한인 팬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첫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문세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남성가수 중 단연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무대를 주름잡는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관객의 호흡마저 빨아드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에 팬들은 심장이 멈추어 버릴 정도의 먹먹한 감동에 사로잡힌다. 이문세는 1983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34년간 음반 공연 방송에서 닦은 엔터테이너로서의 내공을 이번 LA 공연에서 마구마구 쏟아낸 다는 계획이다.

이문세라는 이름 석자의 명예를 걸고 초특급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가 이번 공연만큼은 남다르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진한 향기가 진동하는 무한리필의 히트곡 '광화문 연가''난 아직 모르잖아요''소녀''사랑이 지나가면''붉은 노을' 등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주옥같은 노래에 한인 팬들 역시 설넴과 기다림 속에 공연 날만 손꼽아 기다려왔다.

이문세의 메가 히트곡들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10대 20대 자녀들과 함께 들어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부른 노래들은 아이돌 세대 팬들에게 더욱더 폭발적인 인기를 받기까지 했다. 인기래퍼 자이언티와의 합작곡 '눈'의 음원은 국내 발매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깜짝 센세이션도 불러왔다.

2015년 시작으로 지난 3년 동안 열린 이문세 공연은 '퍼펙트 매진'이라는 대한민국 공연 신화를 작성했다. 가수가 노래만 부르며 이끄는 콘서트 형식이 아니라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예술적 웅장함이 돋보인다. 관객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힐링 터치 순간과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쇼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장치와 연출은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울 만한 이문세 콘서트의 또 다른 매력이다.

이번 이문세의 LA 공연은 초대형 삼각 스크린 무대를 설치해 극장형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히트곡을 표현하는 스토리텔링의 연출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한계를 무너뜨린 종합예술 무대의 완성작을 한인 팬들은 가슴 벅찬 감동으로 감상하게 된다.

이문세와 함께 미주 투어에 나서는 밴드와 무용수 코러스 그리고 스텝진의 규모는 40여 명을 넘어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초대형 콘서트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2018 Therater 이문세' 공연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됐다.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300명의 팬들은 1개당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박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데 럭키박스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선물이 들어 있는 행운이 숨겨져 있다. 최고 1천달러 이상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VIP 티켓 구매자들은 공연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공연장에서 입장해 주최 측이 마련한 저녁식사를 제공받게 되며 식사 도중 이문세가 기부한 기타 옥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는 VIP 350달러 R석 200달러 S석 150달러 A석 120달러 B석 100달러에 판매하며 특별히 S석 150달러 사이드 좌석 티켓을 33% 할인된 100달러에 특별 판매한다. 특별 판매하는 S석 티켓은 윌콜에서만 픽업이 가능하며 좌석 지정은 현장에서 받게 된다.

▶문의:(213) 784-4628

hotdeal.koreadaily.com


김윤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