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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속편 할리우드 무대에

웨버 작 '러브 네어 다이즈'
내달 팬테이지 시어터 공연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내놓은 뮤지컬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가 4월 4일부터 22일까지 할리우드 팬테이지 시어터 무대에 오른다.

'캣츠', '에비타', '오페라의 유령' 등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에 대성공, 뮤지컬의 귀재로 불리는 웨버의 신작인 이 작품은 2010년 영국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된 작품.

웨버의 많은 흥행작 중 대표작으로 불리는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시대배경인 1880년대 초반으로부터 30년 후인 1910년이 러브 네버 다이즈가 펼쳐지는 시간이다.

영국에서의 초연 당시 평이 좋지 않아 제작진이 상연을 포기하고 여러차례 제작 수정을 거쳐 2011년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재공연됐으며 '오페라의 유령'보다 버라이어티한 극의 전환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2012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 2013년에 영국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라 호응을 받았으며 2017년 8월부터 북미 지역 순회공연을 시작했다.

때는 1910년. '오페라의 유령'에서 뜨겁게 사랑한 크리스틴을 떠나 보낸 후 파리 오페라하우스을 떠난 에릭이 미국에 정착하면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에릭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코니 아일랜드라는 놀이동산을 소유한 얼굴없는 부자가 되어있다. 하지만 크리스틴을 잊지 못한 그는 크리스틴과 그 가족을 미국으로 불러 자신의 극장에서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구한다.

세계적 유명 소프라노가 된 크리스틴은 라울과 결혼하여 아들 구스타프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나 곧 남편이 도박과 술에 빠져 가족에게 무심하게 되면서 불행한 삶에 지쳐있는 상태. 에릭이 드디어 크리스틴 앞에 나타나고 식지 않은 사랑으로 두사람은 다시 미스테리와 비극의 삶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러브 네버 다이즈' 등 타이틀 곡과 극 중 등장하는 음악과 연출이 '오페라의 유령' 보다 현대적이고 정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문의: www.hollywoodpant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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