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이틀째 급락…다우 425P 떨어져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증시가 하락세를 지속했다.<관계기사 8·13면>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424.69포인트(1.77%) 하락한 2만3533.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55.43포인트(2.10%) 떨어진 2588.2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74.01포인트(2.43%) 내린 6992.67에 장을 마감했다.
한 주 동안 다우지수는 5.7%, S&P500지수는 5.9% 떨어져 2016년 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박기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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