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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5성급 호텔 39개…런던 75개로 세계 1위

LA가 전세계에서 최고급 호텔인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 순위 6위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LA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운타운 윌셔그랜드센터에 있는 인터콘티넨털호텔, 리츠칼튼 등을 포함해 5성급 호텔 39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는 런던. 런던에는 현재 75개의 5성급 호텔이 영업을 하고 있다. 런던에 이어 두바이(61개)가 5성급 호텔이 많은 도시 2위에 랭크됐으며, 뉴욕이 59개의 5성급 호텔로 전세계 3위, 미국내 1위에 올랐다.

이어 파리가 56개의 5성급 호텔로 4위에 랭크됐으며, 마이애미가 46개의 5성급 호텔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5성급 호텔의 평균 숙박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조사됐다. 뉴욕의 5성급 호텔 평균 1일 숙박료는 306달러로 집계됐으며, 런던은 217달러로 비교적 숙박료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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