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환경미화 ‘킥오프’
파바월드·시민권자협회
비가 오는 날씨에도 OC거주하는 파바월드 소속 학생들과 학부모 봉사자들, 한미 시민권자 협회 회장 및 이사진이 참석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써니 박 회장은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를 시작했다"며 "몇몇 한인 청소년의 행사가 아닌 한인커뮤니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파바월드와 한미 시민권자협회는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거리청소, 나무심기 등 환경 미화행사를 부에나파크 지역 여러 곳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지역 행사에 앞으로 이 지역 한인들의 참석도 바라고 있다.
▶문의:(213)252-8290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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