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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대중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LA매스터 싱어스& 오케스트라 창단연주
17일 다운타운 지퍼홀에서, 무료로 진행

LA매스터 싱어스& 오케스트라(단장 황호진)의 창단 연주 '고전주의 시대(The Classicism Era)'가 17일 오후 7시30분 LA다운타운 지퍼홀에서다.

LA매스터 싱어스&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완성도 높은 전문 합창과 기악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단됐다.

첫 연주회는 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두 거장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곡들로 구성했다.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C장조 K.551와 '참회자의 엄숙한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를 들려주고 이어 하이든의 '불안한 시대의 미사( Missa in Angustiis Hob. XXII / II )'를 연주한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오정근씨를 비롯해 부지휘자 황신애, 피아니스트 제갈 소망, 베이스 김동근, 테너 황호진, 소프라노 신선미, 메조 소프라노 제시카 슐만 등 합창단을 포함 50여 명이다.

황호진 단장은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는 솔리스트들과 전문연주자들의 합창과 연주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고도의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하고 "동시에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예 오가니제이션(Ye Organization)'은 재능기부와 사회봉사를 통해 남가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단체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인 'LA매스터 싱어스& 오케스트라'와 공연기획팀 '예 엔터테인먼트', 무대공연팀 '예 보이스', 어린이 합창단 'LA 영 플레이어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 단장은 "아프리카 및 난민지역에 의료봉사하는 의료봉사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조성을 통해 주위의 재능있는 학생의 발굴과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창단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좌석에 제한이 있으니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주소: 200 S. Grand Ave. LA

▶문의:(626)327-1140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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