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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폼페이오 국무장관…공화 강경파 '티파티' 소속

트럼프 절대적 신임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CIA 정보망을 가동해온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신임 국무장관은 공화당 내 보수파인 '티파티' 소속. 트럼프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

북한과 협상 국면으로 전환된 뒤에도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대북 제재를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자타공인 대북 강경파다. 1986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워싱턴 소재 로펌에서 근무했다.

2011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정치에 뛰어든 폼페이오는 통상 고참 의원에게 돌아가는 하원 정보위원회·벵가지특별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당시 하원의장이던 공화당의 존 베이너가 "떠오르는 샛별"이라 칭찬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선의 공화당 하원 출신이다.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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