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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OC서 팬 미팅

19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
원 포인트 레슨 기회도 제공

'골프 여제' 박인비(사진)가 오렌지카운티에서 팬 미팅 및 원 포인트 레슨 행사를 갖는다.

오는 19일 열릴 이 행사는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 2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 '올림픽 골프 존(Olympic Golf Zone)' 오프닝 이벤트의 일환이다.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프로 골퍼 박인비는 메이저 챔피언십 7회 우승을 포함, LPGA 대회에서 총 17번 우승했으며 2013년 4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랭크됐다.

행사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더 소스몰 관계자는 "박인비가 골프 애호가들과의 만남은 물론 골프 시범도 보여주고 이벤트를 통해 원 포인트 레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코너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올림픽 골프 존은 7개의 최첨단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존을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바다.

▶문의: (714)52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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