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류현진, 오늘 콜로라도 상대로 두 번째 등판

류현진(LA 다저스)이 두번째 시범경기 선발로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9일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모레(11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5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비공식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류현진은 모두 11타자를 상대했고 3안타 1실점했다. 36개 중에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공은 22개였다. 이닝 수에 관계 없이 40개 이내로 투구수를 제한한 바 있다. 다가오는 콜로라도전에선 한계 투구수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류현진의 순서로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